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은 학업, 예술, 체육 분야에 잠재력과 재능이 있는 만 7-18세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초록우산 아이리더(꿈펼치기) 12기’를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2009년 시범사업을 시작된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현재까지 총 556명의 아동이 참여해 꿈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특히, 내년에는 학업, 체육, 예술 분야 뿐만 아니라, 자율 분야를 신설해 크리에이터, 소프트웨어 개발, 뷰티, 패션 등 아동들의 다양한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아동의 재능수준에 따라 ‘꿈찾기’, ‘꿈키우기’,
아동·여성
박성용 기자
2020.09.29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