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금천센터)는 ‘2024년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원활한 사회참여 활성화와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보장구 서비스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진행되는 보장구 수리 품목은 배터리, 충전기, 타이어 3가지 품목 중에서 1인 최대 40만 원까지 비용을 100% 지원한다.

보장구를 이용하는 서울시 거주 중인 모든 장애인이 신청 가능하고, 금천구 거주자를 우선 선정한다.

수리 일자는 오는 5월 중 금천센터에서 지정하는 날짜에 금천센터로 내방해 수리받아야 하는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

신청자는 금천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수리받고자 하는 보장구의 전면·후면 사진 각각 1장씩 첨부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다음달 5일까지며, 최대 10명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금천센터 자립서비스팀(070-4035-44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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