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종사자와 관심 있는 누구나, 7과정 10개 이러닝 교육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다양한 장애인복지 현장의 욕구를 반영해 장애인복지 종사자와 관심 있는 누구나를 대상으로 ‘2024년 누림센터 이러닝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사람중심의 복지 패러다임 변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도시 건축 혁신방안 등 기존 4과정에서 7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발달장애인 긍정적 행동지원 실천 ▲사람중심의 사회서비스를 위한 기초 ▲실천하는 장애학 ▲유니버설 디자인 시대-함께 누림 ▲일상에서 실천하는 장애인 권익 옹호 ▲장애인 지원의 다방면 실천과 전략 ▲발달장애인 응급상황 대처 등 복지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 6일까지며, ‘경기복지재단 경기복지평생교육원’에서 가입 후 신청과 수강이 가능하다.

누림센터는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및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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