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SI 이만재 회장, 제이앤비 이석순 대표 업무협약 체결
환경문제 해결, 에너지 문제 해결에 큰 역할 할 것으로 기대

SPSI 이만재 회장과 제이앤비 이석순대표는 지난달 CIGS 박막형 태양광 모듈의 강원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SPSI는 최첨단 CIGS 박막형 태양광 모듈을 국내 도입, 생산하는 회사로 이번 강원총판을 설립은 국내 보급의 활성화를 전망하고 있다.

CIGS박막형 태양광모듈은 기존 태양광모듈에 비해 가볍고 부드러워 벽면, 유리면, 도로면, 자동차, 건물 그늘진 곳과 옥상 등에 그대로 설치할 수 있는 최적의 태양광으로 현재 정부 정책에 부합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며 환경문제를 개선할수 있는 최첨단의 기술이다. CIGS 박막형 태양광 모듈 시공으로 탄소배출권에 부합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CIGS 박막형 태양광 모듈을 벽면에 시공 설치한 모습
CIGS 박막형 태양광 모듈을 벽면에 시공 설치한 모습

SPSI 강원총판은 우선적으로 강원도와 협력해 RE100 사업추진을 진행, 강원도를 환경 도시로 선도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환경은 물론 더 이상 전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도민의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하며,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기업, 시설하우스, 축산농가 등 모든 도민이 살기 좋고 기업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SPSI 이만재 회장과 강원총판 이석순 대표는 사업수익의 일부를 복지 자금으로 조성해 도내 소외계층, 장애인, 시니어 복지 현장 지원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SPSI 이만재 회장은 CIGS 박막형 태양광 모듈을 수년간 미국에서 개발해 라이센스, 특허, 기계 제작도면 등을 인수, 국내 독점계약을 했으며, 현재는 일본 공장을 통한 위탁 생산으로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국내에는 보은 공장 설립 중이며, 강원도, 연천군 등에도 지속적으로 생산라인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후 100% 국산 생산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SPSI 이만재 회장은 S-OIL 주유소와 국내 S-OIL 주유소 내에 CIGS 박막형모듈 설치로 주유소 유증기 발생 등으로 인한 탄소배출 해결을 위해 태양광 모듈 및 유증기 포집기 설치로 탄소배출권 확보 NGO 정착화를 추진하기 위해 양사간 협의 진행 중이다.

SPSI는 CIGS 박막형 모듈 생산, 제이앤비, SPSI 강원총판은 전국 유통과 시공을 진행하기로 한 이번 계약으로 앞으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CIGS박막형태양광모듈)의 국내 정착과 성공을 기대하며 대한민국의 환경 위기 극복, 에너지 위기 극복을 체감할 수 있는 희소식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제이앤비 이석순 대표는 "앞으로 도내 1백여개의 지점과 판매점을 두고 년 1천억원 이상의 모듈 소비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모둘설치 공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일본 A그룹의 초박형 모듈을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친환경 사업 확장과 환경개선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운선 기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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