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전파에 함께하고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우 박영규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박영규와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김형철 부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양호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과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박영규는 이날 김병준 회장에게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으며 나눔문화 전파에 함께하게 됐다.

박영규는 “평소에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렇게 사랑의열매 홍보대사가 돼 선한 영향력 전파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 하고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통해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는 박영규를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그 재능을 살려 나눔문화를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퍼뜨려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는 박영규를 포함해 34명으로, 중앙회와 전국 17개 지회에 각기 소속돼 있다. 

공동모금회가 설립된 1998년부터 현재까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채시라 씨를 비롯해 김보성, 가수 박상민·솔지, 방송인 황기순, 스포츠인 박인비·이봉주 선수, 마술사 최현우, 팝페라 테너 임형주, 요리사 이연복 씨 등이 있으며, 지난 9월에는 가수 츄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