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가수 비(정지훈)와 츄(김지우)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의 2023년 연중 광고에 모델로 참여한다. 

사랑의열매 연중 광고는 ‘나에게 플러스 되는 나눔플랫폼, 일명 나플나플’을 주요 콘셉트로 한다. 광고 속 비와 츄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라는 메시지로 ‘나의 기부가 만드는 더 큰 세상’을 통해 내게 돌아오는 기부 효능감을 전한다.

사랑의열매에는 작은 금액으로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기부자가 원하는 지원 대상과 분야에 기부할 수 있다. 지난 2022년 7,334억 원으로 약 3만 개의 협력기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대상·분야의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이번 광고에서는 기부로 인한 가치를 ‘나플나플’ 댄스를 통해 즐거운 무드로 표현했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나풀거리는 율동이 주요한 감상 포인트다. 

사랑의열매는 광고 연계 참여 이벤트로 오는 25일부터 SNS를 통해 ‘나플나플 댄스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연중광고는 TV와 온라인채널, 서울 주요 지하철역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후 전국 KTX·SRT 역사 등에도 확장해갈 예정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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