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장훈 가수

사실 그동안 보면 제가 장애인작업장도 많이 가봤는데 단순노동이 사실 많았어요. 이를테면 앉아서 책꽂이를 만들거나 이런 것들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젝트 같은 경우는 창의적인 일이잖아요.

가서 보면 우리가 겉으로 볼 때는 모르지만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보다 뛰어난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거를 사람들이 잘 몰라요. 천재적인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가 너무 좋은 건 영상 촬영도 하고 특히 저는 편집, 그래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오지 낳을까. 그래서 저는 너무 소름끼치도록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장애인 여러분, 저는 이게 너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요. 저도 늘 꿈꿔왔던 거예요. 여러분이 항상 일을 하고 싶어도 몸이 불편하거나 해서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러분이 가진 이상과 능력들이 있잖아요. 펼쳐 보이지 못한.

이번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깐 많이들 참여해서 여러분 꿈 이루시기 바라고요. 많이 도전하세요.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