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복지계 소식을 장애인신문과 함께 만나봅니다.

1. “점자블록 위 킥보드 비워주세요” 시각장애인 위한 캠페인

오늘의 장애인신문 1479호 1면 기사입니다.

서울시가 점자블록 위 킥보드 방치로 인해 시각장애인의 보행에 위협이 됨에 따라 이를 알리는 시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했다는 기사입니다.

기사에서는 최근 들어 개인형 이동장치가 점자블록 위에 주차되는 경우가 빈번해 지고, 시각장애인이 보행 중 걸려 넘어지는 등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이에 서울시와 서울시 시각장애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서울 도심에서 캠페인을 벌였다는 내용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가 시각장애인의 보행에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2. 한국장총 장애인정책리포트, “불러도 대답 없는 건강주치의”

오늘 3면 기사에서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장애인건강주치의 제도 현황과 사례, 문제점과 보완점을 살펴 볼 수 있는 <장애인정책리포트>를 발간했다는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발간자료에는 장애인의 만성질환 비율과 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 현황에 대한 내용과 함께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현황, 의료종사자와 장애인 당사자들의 사례 등이 실려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편, 해당 자료는 한국장총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3.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위한 자원봉사종합보험 시행

다음뉴스입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활동 중 예기치 못한 사고나 사회재난 등으로 피해를 본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2023년 자원봉사종합보험 통합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5면에서는 1365 자원봉사포털이나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시스템 등에 가입된 자원봉사자라면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실려 있는데요.

특히, 자원봉사종합보험 시행에 있어 플로깅과 같은 형태의 봉사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함께 소개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뉴스는 장애인신문과 웰페어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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