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함께 만드는 구문소동 희망복지마을
지난 17일 강원도 태백시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첫 사업으로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행복바구니 사업의 일환인 ‘설맞이 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관내 홀몸 어르신 또는 취약계층 80가구에 물품(떡국 떡 등)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이번 행사에는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협의회가 함께 했다.
김준근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외롭고, 더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2023년 구문소동이 주민들이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구문소동 희망복지마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의 말을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민석 기자 강원]
이민석 기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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