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56호로 이름 올려… 지역 취약계층 지원 ‘앞장’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굿맨파트너스가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굿맨파트너스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시설관리·경비·용역사업을 전개하는 업체다.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천 265호로 가입해, 관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굿맨파트너스 박성문 대표는 “적십자의 구호활동을 보며 기업의 투명성, 프로그램 취지에 동감했다.”며 “적은 돈이지만 지속적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김창남 회장은 “적십자는 굿맨파트너스와 같은 기업의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나눔에 동참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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