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이하 적십자 인천지사)는 20일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희망일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kg 5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일터는 서울시와 인천시 강화군에 거주하는 정신장애인들이 직업을 통해 자활과 자립 기반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직업재활훈련을 제공하고 관련 제반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날 전달식에 방문한 희망일터 김재정 부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적십자 인천지사 박은영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희망일터가 적십자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