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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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윤명순 성산1리 부녀회장이 후원자로 나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성산1리 윤명순 부녀회장은 8일 오전 9시 30분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 183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윤명순 부녀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앞으로도 화촌면 릴레이 후원이 지속적으로 전개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은수·허은숙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동참해준 윤명순 성산1리 부녀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간자원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명순 후원자는 강은수 화촌면 이장협의회장의 배우자로, 릴레이 후원 첫해인 2018년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민석 기자 복지TV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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