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리복지관에 총 300박스 전달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28일 우송대학교, 굿모닝보청기와 함께 ‘보청기 배터리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우송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김지연 학과장과 탁평곤 교수, 굿모닝보청기중앙점 최성대 대표, 손소리복지관 박종희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우송대학교와 굿모닝보청기는 지역사회에서 보청기를 사용하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보청기 배터리 300박스를 전달했다.

복지관 박종희 관장은 “최근 난청을 겪고 있는 복지관 이용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물품기증에 나선 우송대학교와 굿모닝보청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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