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편 방송

▲ 진행자 박마루 씨(왼쪽)와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오른쪽).
▲ 진행자 박마루 씨(왼쪽)와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오른쪽). ⓒ복지TV

오는 12일 목요일 오전 10시, 복지TV의 2015년 신규프로그램인 ‘마루의 행복한 휴먼플러스’에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가 출연해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그들이 쌓아온 경험과 지혜, 철학 등을 통해 이 시대 문제의 해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에 출연하는 이 씨는 피아니스트가 되기까지 어려웠던 과정들 뿐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공연활동에 대한 이야기 등을 전한다.

복지TV 편성제작국 권오준 국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의 다양한 문제 속에 고통받는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긍정적이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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