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보건소는 오는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경주시 용강동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한의약관절건강교실'을 운영한다.ⓒ경주시보건소
▲ 경주시보건소는 오는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경주시 용강동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한의약관절건강교실'을 운영한다.ⓒ경주시보건소
경주시보건소는 오는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2주에 걸쳐 경주시 용강동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한의약관절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관리에 취약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관절건강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골관절질환의 한의학적 이해’와‘사상체질 및 골관절질환에 도움이 되는 한의약적 식이양생법’교육을 통해 자가관리능력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또한 국선도 전문강사 이도훈 씨를 통해 골관절질환 예방 및 통증 완화를 위한 기공체조와 몸 안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단전호흡, 기혈순환 유통법 훈련등을 실시한다.

경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의약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건강도시 경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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