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오는 6월 24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수강료 1만5,000원으로 경주시 거주 20세 이상 여성 100인에 한 해 선착순으로 접수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수강생들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살맛나는 웃음 인생만들기’로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매주 화요일 두 시간씩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강의 가운데 ‘인생 그리고 학문’, ‘내고장 역사와 문화에서 배울 교훈은 무엇인가’, ‘문화가 세상을 바꾼다는데 나는’ 등 경주 문화를 테마로 하는 아카데미를 주제로 과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성재 기자 복지TV 포항본부
jsjaey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