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광학교는 지난 19일, 개교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발전에 기여한 선생님들에게 장기 근속 표창과 모범 교직원 표창 등 표창장이 수여됐다.

대구대학교 설립자인 대구미래대학교 이예숙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랑·빛·자유의 건학이념 실현을 위해 열악한 환경 조건을 이겨내고 30년 세월 속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는데 헌신한 모든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본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은 하늘빛 중창단과 베이비응원단의 축하공연과 학교기업에서 자체 제작한 축하 케익 절단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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