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미술작품공모전’ 주제는 ‘나만의 캐럭터 작품’으로, 양천구 지역에 사는 장애어린이~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별 또는 합동으로 그림 및 조형물을 만들어 방문·우편(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159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접수하면 된다.
그림을 낼 때는 그림 뒷장에 작품 이름·만든 이 이름·나이·전화번호를 적어야 하며, 조형물을 낼 때는 종이에 작품 이름·만든 이 이름·나이·전화번호·작품 활동 중인 사진 한 장을 함께 내야 한다.
심사는 9일 외부미술전문가 등이 참여해 이뤄지며, 20일 낮 3시 30분 양천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시상식을 통해 모두 27인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최우수 1인(20만 원), 우수 5인(10만 원), 특선 7인(5만 원), 입상 14인(3만 원), 단체상 한 기관(10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지원팀 박수경 담당자(02-2061-2500)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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