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 부모커뮤니티 지원사업 실시 

서울시가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자녀 문제를 해소하고자, 부모들의 모임과 활동을 지원하는 '부모커뮤니티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 사업은 자녀의 보육과 교육문제에 대해 사회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가족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부모들의 자조모임, 민간단체 및 공공기관과 연계한 부모 모임 등 이며 신청은 WFNGO협력센터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2. 대전시, 한국사회복지법인 대표자 대회 

2012 한국사회복지법인대표자 대회가 지난 18일 대전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이동한 상임공동대표를 비롯한 사회복지법인대표들이 참석해 사회복지계의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개정된 일명 도가니법을 바로잡기 위해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하고, 헌법재판소에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의 자존을 수호하기 위한 3개 항의 결의문도 채택 했습니다. 

3. 대전시, 찾아가는 전통시장 상인교육 실시

대전광역시는 이달부터 대전지역 6개 전통시장을 찾아가 상인 대상 '경영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상인교육은 대전시 서구 한민시장을 비롯한 6개 전통시장, 390명 상인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상인들의 경영마인드 향상과 친절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대전에서 문을 연 전통시장 상인교육관은 주1회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4. 전남,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 

2012 여수국제아트 페스티벌이 다음 달인 8월 5일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전남대 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제4회를 맞이한 이번 문화예술행사는 국제전시와 특별전시로 기획됐으며 총 20개국 310여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아트로폴리스라는 주제로 열리는 특별전은 예술을 뜻하는 아트와 도시국가를 뜻하는 폴리스가 합쳐진 용어로 예술도시로서의 여수의 미래상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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