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3학년이나 전공과의 재학생 취업이 쉬워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각급학교에서 장애학생 채용을 늘리는 <각급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합니다. 

따라서 지난해부터 서울시교육청과 공단이 진행한 ‘커리어펌프 희망일자리 만들기’시범사업을 올해부터 17개 시도교육청으로 확대 시행하는 이 사업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서 급식보조나 사서보조 등 교내보조 8개 업무를 보게 됩니다.

<편집: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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