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선착순 마감, ‘장애, 일 그리고 사회통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2011 서울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이하 IA Seoul 2011)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의 참가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세계 석학이 한 자리에 모여 장애인 고용과 관련해 ‘장애, 일 그리고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9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일본, 캐나다, 스리랑카의 증증장애인 고용사례와 함께 간세이카구인대학 수기노 아키히로 교수의 특별강연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장애인고용과 직업능력개발에 관심 있는 대학·기업·유관기관 관계자 및 학생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며, 발표자료집은 심포지엄 당일 현장에서 배부된다. 그밖에도 한·영 동시통역, 수화통역 및 자막서비스가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31일까지 IA Seoul 2011 홈페이지(www.ia2011.org)를 통해 신청받는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IA Seoul 2011 전자우편(ia2011@naver.com)이나 팩스(031-728-70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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