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러시아를 제치고 최종 결승에 진출, 오는 25일 오후 2시 강원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최강자를 가리는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24일 오전 9시 30분 펼쳐진 4강 플레이오프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만난 한국팀은 5대4 승리를 거뒀고, 페이지 플레이오프 방식에 따라 한국은 먼저 결승행에 올랐다.페이지 플레이오프 방식은 4강 플레이오프에서 예선 1·2위와 3·4위가 경기를 펼친 뒤 1·2위가 펼친 경기에서 우승한 팀은 준결승 없이 결승으로 직행, 패자는 다시 3·4위 승자와 준결승을 거쳐야 결승에 오를 수 있다. 이에 따라서 예선을 1위로 통과하고 4강 플레이오프에서 먼저 승리를 거둔 한국은 결승으로 직행하게 됐다.한국과 러시아의 경기는 결승전 진출
시각장애인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까지 지낸 강영우 박사가 향년 68세를 일기로 23일(현지시간) 타계했다.강 박사의 유족은 이날 “장애인 인권 운동의 선구자인 강 박사가 오늘 숙환인 암이 악화해 소천했다.”고 밝혔다. 장애계에서는 “장애계에 큰 별이 졌다”며 고민의 명복을 비는 목소리가 높다.그는 지난 연말 췌장암과 함께 ‘남은 삶은 한 달 남짓’이란 시한부 판정을 받았으나, 그후 “누구보다 행복하고 축복 받은 삶을 누려온 제가 이렇게 주변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시간을 허락 받아 감사하다.”는 작별 편지를 띄우고 국제로터리재단 평화센터에 평화장학금으로 25만 달러(약 2억9.000만 원)를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14세때 시력을 상실한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 ‘창립 5주년 기념 특별음악회, 사랑으로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참석 대상자에 제한이 없으며, 나눔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롯데 호텔 크리스탈 볼룸(서울시 소공동 소재)행사장의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에서 티켓 수령 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한국장애인부모회는 “장애자녀의 양육으로 힘든 부모들과 그동안 장애인부모회의 사업발전과 장애인가족을 돕기 위해 사랑을 실천해준 후원회 회원 및 많은 지원과 후원을 보내주고 있는 관계자를 초청해 따뜻한 나눔과 아름다운 음악의 어울림이 함께하는 멋진 공연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후원회의 성장을 자축하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2012 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가 예선 1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지난 19일 강원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개막한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미국, 캐나다, 중국 등 10개 팀이 펼친 예선리그에서 7승 2패로 예선 1위 자리를 꿰차며 개최국 자존심을 지켰다.대회 결과는 각 국가가 8번의 예선 경기를 치룬 지난 22일까지도 베일에 쌓여있었다.예선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한국과 중국, 미국, 슬로바키아, 러시아 등 무려 5개 팀이 승률 6승 2패로 동률을 이루며 박빙의 승부가 펼쳤기 때문.23일 오전 시작된 마지막 9차전에서 한국은 동률의 슬로바키아를 만나 승부를 펼쳤다. 1엔드부터 4점을 획득해 승기를 잡은 한국 팀은 게임 전반에 7점, 후반에 7점을 따내 14대
19대 총선 장애인비례대표 추천 후보자가 오는 28일 확정된다.2012장애인총선연대는 “지난 22일 진행된 제5차 집행위원회 회의에 22개의 참여단체가 참석했으며, ‘추천 방식 원안대로 가자’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동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8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에서 전국 300여 명의 배심원단 등을 대상으로 새누리당에 신청한 후보자 13명(남자 11명, 여자 2명)이 정견발표를 진행한 뒤, 바로 배심원단의 투표를 통해 새누리당 비례대표 추천 후보자를 최종 확정한다.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추천 후보자 신청자는 9명(남자)으로, 추천 방식에 따라 투표 없이 최종 확정했다.이날 행사는 웰페어뉴스 홈페이지(www.welfarenews.net)를
2012년도 9급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이 72.1대 1로 작년의 93.3대 1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2012년도 9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2,180명 모집에 15만7,159명이 출원해 전년대비 21.2% 감소한 평균 7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다양한 계층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하는 장애인 및 저소득 구분모집 경쟁률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장애인 구분모집은 총 99명 모집에 3,181명이 출원해 32.1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경쟁률 46.2:1에 비해 감소했으며, 장애인 등 편의지원 신청자는 총 431명으로 이들은 검증절차를 거쳐 시험시간 연장, 확대 문제지·답안지 등의 시험 편의를 제공받게 된다.
삼성전자가 장애인용 안구마우스인 ‘eyeCan’을 개발해 非상업적 용도로는 누구나 사용 가능하도록 일반에 공개한다.삼성전자는 23일 전신마비로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는 사람도 자유롭게 컴퓨터를 쓸 수 있도록 하는 안구마우스 eyeCan 제작 매뉴얼과 소프트웨어를 온라인(www.samsungtomorrow.com)을 통해 공개했다.eyeCan은 지난해 11월 삼성전자 ‘창의개발연구소’의 1호 과제로 선정되어 5명의 임직원들이 본격적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다.이번에 공개되는 eyeCan은 맥킨토시 환경으로 일부 공개됐던 ‘eyeWriter’를 윈도우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마우스로 바꾸는 등 전반적인 개선을 하였으며 사용자 편의를 위해 키보드 없이도 인터넷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일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2012 서울 제7회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 홍보대사에 영화배우 임은경과 탤런트 최정원이 위촉됐다.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사무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문병길 조직위원장이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며, "아태농아인경기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대내외적인 관심과 지원을 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위촉장을 전달받은 임은경 씨는 "아태농아인경기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대회가 아직 홍보가 부족하다"며, "비장애인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경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정원 씨도 "대회를 통해 농아인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아태 농아인경기대회는 "서울의 힘 하나로, 아태의 꿈 세계로" 라는 슬로건으로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장애인예술가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창작역량강화 프로그램 ‘굿모닝 스튜디오’가 다음 달 7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장애인창작스튜디오에서 문을 연다.약 한 달 동안 진행될 ‘굿모닝 스튜디오’는 한국의 대표적 팝 아티스트 이동기 작가, 미술평론가 김병수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총 9회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의 내용은 문화상품 마케팅, 장애인 문화예술, 공공미술과 미술평론, 작가와의 만남, 아트상품 기획, 현장학습 등으로 이뤄진다.‘굿모닝 스튜디오’는 강의에 참여할 입주예술가 14명을 포함해 모두 30여 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장애인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www.seoulartspace.or.kr)를 통해 15명을 선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1년 남은 스페셜올림픽, 함께하면 무엇 이든 할 수 있는 지적·발달장애 선수들의 능력 보여줄 것이다.”2013 평창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프레대회가 지난 22일 강원도 평창 용평돔에서 개최됐다.평창 스페셜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경기장 시설과 경기 운영 사전 점검차원에서 열린 프레대회는 지난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3일간 강원도 강릉 및 평창 일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오스트리아, 러시아, 체코 등 9개국의 지적·발달장애인 선수 및 임원 313명이 참가해 알파인 스킹, 크로스컨트리 스킹, 스피드 스케이팅, 피켜 스케이팅 등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나경원 조직위원장은 “스페셜올림픽은 지적·
발달장애인 연합단체들이 모인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이하 발제련)가 지난 22일 출범했다. 지난 2005년 2년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가 지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별도의 법률 제정할 것을 의결한 이후 7년 만의 일이다. 이날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발제련출범결의대회에는 전국에서 2,000여 명의 발달장애인과 그 부모가 모여 발달장애인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이 목소리 높여 발달장애인법 제정을 외친 이유가 무엇인지 현장을 찾아 부모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발달장애인의 권리 주장을 보장하는 것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 확대 및 권리 보장을 위해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 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 발달장애 관련 4개 단체가 공동으로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이하 발제련)를 결성, 22일 종로 보신각에서 출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2,000여명이 모인가운데 진행된 이날 결의대회에는 전국의 발달장애인 부모와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참가해 발제련의 출범을 선포하고, 발달장애인법의 필요성을 알리며 ‘발달장애인법 제정’ 투쟁을 선언했다.발제련은 “지적장애 및 자폐성장애와 지적장애를 동반한 뇌성마비장애 등 발달장애인은 학대, 성적 착취, 경제적 착취, 법적권리 침해, 인권침해 등에 있어 다른 장애유형이나 비장애인에 비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또한 모든 사회 영역에서 취약함에도
99%장애민중선거연대는 ‘보건복지부 장애민중생존권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22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앞에서 열고, ‘장애민중 생존을 위한 요구안’ 전달과 함께 복지부 장관 면담을 요청했다.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류흥주 대표는 “대통령은 5년이 지나면 바뀌고, 국회의원은 4년이 지나면 바뀌지만, 공무원들은 평생 간다. 지난 10~20년간 정권이 바뀌어도 복지부는 여전히 정권 눈치를 보고, 소수의 기득권자 눈을 의식하고 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류 대표는 “장애민중의 의견을 무시하고, 장애민중의 몸짓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일어서고 나서서 자리 잡은 그들에게 기다리고 귀 기울이게 하자. 쇠고기 등급처럼 취급받지 않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부담되지 않으면서 살다 죽는 세상이 됐으면 한다.
통합진보당이 정당 중 처음으로 장애인비례대표 10% 공천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2012장애인 총선연대(이하 총선연대)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위한 투표까지 진행할 예정이나, 공식적으로 장애인 비례대표 공천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이다.2012 총선을 앞두고 주류정당이 장애인비례대표 10% 공천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하고 있지 않는 가운데, 통합진보당은 22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총선연대 정책 공약화를 위한 정당 토론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공약 5대 주제 19대 공약을 발표했다.먼저, ‘시설을 벗어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는 ▲자립생활보장법 제정과 탈시설-자립생활을 위한 5개년 계획 ▲장애인 가구 임대주택 우선공급 및 자가 주택에 편의시설 설치 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장애인의 고용창출 및 직업능력개발 활성화를 위해 (주)신세계SVN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제과제빵과 식·음서비스 전문업체인 신세계SVN은 현재 11명의 청각·지체장애인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공단 산하 대전직업능력개발원과 연계한 맞춤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도 연계를 추진하는 등 제과제빵 장애인 전문기능인력 양성 및 채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신세계SVN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보다 많은 장애인을 채용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공단 이성규 이사장은 “장애인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대기업 맞춤훈련을 강화할 계획.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ARKO)가 다음 달 7일까지 ‘2012년도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장애인 문화예술 사업 신청은 국고 사업인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의 경우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집중육성 지원 ▲장애인 문화향수 지원 ▲풀뿌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국제교류 지원의 총 4개 부문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 문화예술 법인등록 단체와 장애 및 비장애예술가(단체), 장애예술 동호인 단체 관리 등의 업무를 총괄할 수 있는 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복권기금 사업인 ‘장애인 창작 및 표현활동지원사업’은 △장애예술가(단체) 창작활동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조사·연구·활동 및 발간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역량강화 지원 등 3개 부문이며, 예술분야 조사 연구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 2012 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대회가 강원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되고 있다.한국의 휠체어컬링은 처음 출전한 장애인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는 이변을 기록하기도 했고,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수준에 이를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다. 여기에 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 개최라는 중요 행사를 앞두고 휠체어컬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대회 박주영 조직위원장(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 교수)은 “한국에서 세계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던 데는 2010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에서의 은메달 획득으로 세계에 한국 휠체어컬링을 알린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강원도와 춘천시 등 지자체의 지원이 있었고 임시적이지만 경기장을 만들 수 있
중국에서 수입한 물품을 중증장애인이 만든 것처럼 속여 부당이득을 취한 복지시설 원장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경찰청 수사2계는 중국에서 수입하거나 비장애인이 생산한 물품을 중증장애인이 만든 것처럼 속여 관공서에 납품하는 방법으로 6억7,000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복지시설 원장 이모 씨를 지난 19일 사기 등 혐의로 입건했다.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환경시설공단 등 광주·전남 300여 주요 관공서에 장애인이 생산한 컴퓨터 복사용지, 화장지, 장갑 등을 납품하면서, 이 중 일부를 중국에서 수입하거나 비장애인이 생산한 제품을 끼워넣는 방법으로 6억7,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공공기관은 물품구입예산 중 1%를 의무적으로 장애인생산품으로
4.11 총선을 앞두고 장애인정책공약에 대한 정당별 입장을 듣기 위한 정당 간담회가 오는 22일, 27일, 29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2층 교육실Ⅰ에서 열린다.2012장애인총선연대(이하 총선연대)는 ▲대통령 산하 장애인위원회 상설화 ▲장애계 추천 후보의 비례대표 배정과 정치참여를 위한 제도적 보장 ▲장애등급과 부양의무기준 폐지를 통한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탈시설-자립생활을 위한 대책마련 ▲장애인연금의 현실화를 통한 소득보장 ▲발달장애인지원법 제정 ▲여성장애인기본법 제정 ▲장애인 건강권 보장 ▲최저임금 이상의 상시 근로가 보장된 중증장애인 신규 일자리 2만 개 창출 ▲대중교통과 특별교통수단 확충을 통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10대 공약으로 내걸은 바 있다.먼저, 22일에는 통합진보당
2012장애인총선연대가 장애인비례대표 추천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 결과 새누리당 13명(남자 11명, 여자 2명, 1명 사퇴), 민주통합당 9명(남자)이 출사표를 던졌다.장애인비례대표 추천 후보자 모두 오는 28일 언론 초청 토론회에 참여하며, 토론회가 끝난 뒤 새누리당 장애인비례대표 추천 후보자만 배심원단의 투표를 거쳐 추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