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문화재청은 경복궁 야간개방을 지난 3일부터 5일간, 창경궁 야간개방은 지난 1일부터 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경복궁은 광화문을 시작으로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까지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이와 함께 ▲수문장 교대의식(10.1, 10.3.~10.7 오후 6:40, 7:40, 8:40 각 3회, 홍화문 앞) ▲순조 기축년 야진찬 재현 행사(10.3 오후 8:30~9:30, 문정전 앞)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창경궁의 밤’ 국악공연(10.6 오후 7:30~8:30, 통명전) ▲연극과 함께하는 역사탐방(10.5.~10.6 오후 6:30~7:30, 경춘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즐길
대중문화·스포츠
최지희 기자
2012.10.04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