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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7,288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자는 울산시에 거주하는 노인이어야 한다. 공공작업·제조판매·인력파견형은 만 60세 이상, 공익활동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201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근로성 유무에 따라 공익활동(사회활동)과 노인일자리로 구분돼 추진한다.울산시는 지난해에 비해 일자리 수가 33%나 확대돼, 이러한 사업이 고령화시대 노인들에 대한 노후 소득 보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주요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5,060인) ▲공동작업·제조판매(1,728인) ▲인력파견(500인) 등 3개 분야다.‘공익활동’은 노노케어, 취약계층지원봉사, 공공시설지원봉사, 경륜전
경상
이명하 기자
2016.01.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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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올해 복지정책 방향을 ‘기회와 희망을 주는 복지정책’ 으로 설정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시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경상남도에 따르면 지속적인 재정건전화를 추진, 지난해 말까지 1조2,531억 원의 채무를 상환하고 올해 상반기 채무 ‘0원’을 달성하는 등 재정적 토대를 탄탄히 했다.이러한 토대를 바탕으로 올해 2조5,316억 원의 사회복지예산을 편성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찾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시행한다.먼저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재정지원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한다.이에 따라 기존 3개 지역에서 시행하던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사업’을 8개 지역으로 확대한다. 이 사업은 경남광역자활센터와 함께 노인들의 세탁물을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하는 사업으로
경상
이솔잎 기자
2016.01.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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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내년 시정방향을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으로 설정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삶의 질 개선 도모를 위해 내년도 시책을 집중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민생활 ▲보건·복지 ▲출산·보육 ▲경제·산업 ▲건설·건축 ▲소방·안전 ▲해양·환경·식품 ▲교육·행정 등 내년도부터 달라지는 8개분야, 70개 제도·시책’을 발표했다.특히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부산시 실정에 맞는 복지기준을 정립하고, 복지 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부산형 기초보장제도를 시행한다.또한 노인 의치시술 건강 보험 적용을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해 노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이와 더불어 어린이 무료예방접종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추가하는 등 총 12개 시책을 시행해 시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최선
경상
이솔잎 기자
2015.12.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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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표어로 2016년 지속가능한 장애인복지 창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전방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에 직접 일자리 1,179개, 직업재활시설 운영을 통한 보호형 일자리 1,201개, 직업재활시설 신·증축 등 기능 보강,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와 장애인 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해 일자리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경남도는 장애유형과 정도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1,179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에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행정도우미 등 427인, 장애인 복지일자리 592인,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 49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도우미사업 111인 등 모두 1,179인에게 연간 1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또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43개소와 여성장애
경상
황현희 기자
2015.12.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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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내년 시정방향을 ‘다시 뛰는 울산경제, 함께 만드는 창조도시’로 설정하고 경제 활력 제고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시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전도시 구현 ▲창조경제 신성장 동력 기반 구축 ▲건강한 삶,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 ▲생명력 넘치는 환경도시 조성 ▲문화로 행복한 울산 ▲매력 있고 균형 잡힌 도시공간 조성 ▲소통하는 창조 시정 구현 등 7대 역점 시책과 43개 과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확정하고, 1년 동안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복지분야의 경우 ‘건강한 삶,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 체계 구축으로 취약계층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 지원 등 복지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
경상
이솔잎 기자
2015.12.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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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문화센터(이하 문화센터)가 오는 17일~18일까지 이틀간 ‘당신을 초대합니다’작품 전시회를 연다.문화센터 5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 해 동안 문화센터를 통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은·한지·리본 공예, 제과제빵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이번 전시회는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장애인문화센터(055-277-0696, www.knsinche.or.kr)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
이솔잎 기자
2015.12.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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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노인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경상남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복지정책은 찾아가는 서비스로, 노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사업 내용은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사업 ▲독거노인 생활주거환경개선사업 ▲독거노인 공동생활가정 설치 ▲노인일자리 제공 지원 ▲재정인센티브를 활용한 노인복지사업 지원 ▲경로당 냉·난방기 설치 등이다.경상남도는 “사회관계속에서 함께 활동하는 노후생활정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적 사업들을 확대해서 경상남도민의 건강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
황현희 기자
2015.11.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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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동계사회복지실습생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사회복지전공자이며, 실습인원은 학교당 2인으로 제한한다. 기간은 오는 24일~ 12월 18일까지이고 공문을 통한 접수만 가능하다.실습기간은 내년 1월 11일 ~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관련 기관 일원이며, 내용은 복지관 실무·사례관리·자원개발·기타 행정업무 등이다. 비용은 10만 원, 점심식사는 별도다.한편, 사회복지실습생 사전교육은 내년 1월 5일 오후 3시에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경상
황현희 기자
2015.11.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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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사회보장사업 저지를 위해 대구 시민사회 단체가 연대를 구성했다.지난 16일 지역복지·지방자치 축소 반대 대구대책위(이하 대책위)는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시의 복지와 지방자치권 확보를 위한 투쟁을 선포했다.정부는 지난 8월부터 지방자치단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지침을 전국 각 지자체에 전달했다.이로인해 정부의 예산지원 없이 순수 지방비로 시행 중인 1,496개 복지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와 앞으로 기존 복지사업의 확대 또는 신규 사업 마련에 있어 사전에 중앙정부 사회보장위원회와의 협의를 반드시 거칠 것을 통보했다.대구광역시의 경우 본청과 8개 구·군에서 시행중인 56개 사업에 대해 제도변경, 통폐합, 폐기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통보 받았다. 이에 대구시는
경상
이솔잎 기자
2015.11.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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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장애인차별감시연대 최창현 대표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휠체어 국토종단을 시작한다.오는 30일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정식을 가진 뒤 대전 등 거쳐 다음달 1일 서울에 도착하는 경로다.또한 최 대표는 1일 열리는 국정화반대문화제 등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2일에는 청와대와 새누리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다.최 대표는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는 것은 역사의 뿌리를 뒤흔드는 일이다.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에게 진실된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며 국토 종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최 대표는 지난 2006~2007년 입으로 전동휠체어를 조종해 유럽중동 35개국 28,000km를 횡단해 세계기네스북에 오른바 있다. 또한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2009년에는
경상
이솔잎 기자
2015.10.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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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이하 부산인권사무소)가 개소 10주년을 맞이했다.부산인권사무소는 지난 2005년 개소해 ▲부산·울산·경남지역 내에 교정시설, 다수인보호시설, 지방자치단체에서 접수된 인권침해 진정사건에 대한 조사 ▲인권교육·홍보, 지역 공공기관 및 인권단체와의 교류 협력 △인권상담, 긴급한 지역 인권 현안 발생에 대한 현장점검 등 인권관련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부산인권사무소에 따르면 10년간 진정·상담으로 접수된 건수는 총 3만9,924건으로 전국대비 약 7.3%의 처리 현황을 보이고 있다. 이 중 진정은 5,310건(13.3%), 상담 2만1,287건(53.3%), 안내·민원은 1만3,327건(33.4%)으로 연간 약 4,000여건을 처리했다.뿐만 아니라 부산인권사무소는 10년간
경상
이솔잎 기자
2015.10.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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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체장애인복지회(이하 복지회)가 다음달 8일 ‘2015년 경남사랑의끈연결운동 및 제15회 경남장애인열린가요제’를 연다.창원시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끈 연결 운동은 각 시․도 복지회마다 매년 관내 재학중인 저소득, 소외계층 장애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다.이를 통해 경제적 지원 뿐만아니라 멘토링을 통한 결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진행되는 가요제는 관내 장애인과 비 장애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마련됐다.아울러 부대행사로 행운권 추첨, 가수 초청공연, 장기자랑 무대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복지회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다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아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발전을 위해 한 걸음 다가갈
경상
이솔잎 기자
2015.09.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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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보물섬 남해 전국장애인축구대회가 다음달 9일~10일 남해스포츠 파크 일원에서 열린다.남해군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남, 전남, 경기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11인제 지적장애인축구팀을 운영 중인 20개 팀과 시각장애인축구 약시부 4개 팀을 모집해 진행된다.경기는 참가팀별 수준을 고려해 그룹으로 나눠 리그전으로 진행되며, 대회 기간 중 주최측에서 숙식제공을 비롯한 공연과 한마음운동회 등을 마련해 참가 선수들의 친선교류와 화합의 장을 제공한다.참가비는 무료고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여가지원팀(055-862-0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
이솔잎 기자
2015.09.04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