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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치매{인지병} 선별검사 기관 확대로 치매{인지병} 예방 앞장

닉네임
정보'통'
등록일
2024-03-06 13:09:21
조회수
97
첨부파일
 20240305-밀양시,+치매+선별검사+기관+확대로+치매+예방+앞장.jpg (350080 Byte)
[출처는 https://www.miryang.go.kr/web/bbs/selectBoardDetail.do?mnNo=20100000000&owd=&bbsId=BBSMSTR_000000000356&nttId=154090&searchCnd=&searchWrd=&pageIndex=1]

밀양시는 치매{인지병}안심센터에서만 가능했던 치매{인지병} 선별검사를
지난 4일부터 시 보건지소ㆍ보건진료소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치매{인지병} 선별검사가 가능한 보건기관은
밀양시치매{인지병}안심센터와 읍ㆍ면 보건지소 8곳, 보건진료소 15곳 등 총 24개소로 확대됐다.

치매{인지병} 선별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는 △60세 이상 치매로{인지병으로} 진단받지 않은 시민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당해 연도 만 75세에 진입한 어르신
△60세 미만으로 인지능력이 현저히 저하돼 조기 검진이 필요한 사람 등이다.

치매{인지병} 선별검사는 중앙치매{인지병}센터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보건지소ㆍ보건진료소 직원들이
기억력 등을 검사하는 질문식 검사 인지선별검사(CIST) 방식 으로 진행되며 20분 정도 소요된다.

1단계 치매{인지병} 선별검사를 받은 사람은 점수 결과에 따라 전문병원에서 2단계 정밀검사를 받는다.
신경인지 기능검사, 치매{인지병} 척도 검사 등 진단검사와 혈 검사,
뇌 영상 촬영 등 감별검사 결과에 따라 최종 치매{인지병} 진단을 받게 된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치매는{인지병은}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수록 증상이 개선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치매{인지병} 선별검사 확대를 통해 많은 시민이 조기에 치매를{인지병을}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일:2024-03-06 13:09:21 39.115.12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