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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지난 6일 산청군뇌인지저하증안심센터에서
‘정신건강 위기대응을 위한 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정신건강 위기대응과 안전에 안심을 더한 안심공동체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산청군보건의료원, 산청군정신건강복지센터,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등 관계자 13명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정신응급 개입 현장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협력강화를 통한 해결방안 모색 등을 다뤘다.
특히 지역사회 정신 위기대응 현황 및 추진체계 점검을 통한 문제점 발굴 및 개선방안 마련
,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공유, 지역사회 연계체계 이해, 정신응급대상자 관리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산청군보건의료원, 산청군정신건강복지센터,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 위기대응과 안전에 안심을 더한 안심공동체 추진을 위하여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 소방, 유관기관과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지역사회 정신질환자를 발굴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 소방,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으로 구성된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는
매분기 운영,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정신응급 개입 현장대응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