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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칠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칠원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을 토의하고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과 특화사업인 '복지·보건·일자리 원스톱 복지길잡이(복길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원스톱 복지길잡이(복길이) 사업은 △봄·봄·봄(늘봄·더봄·또봄) 사업
△찾아가는 복지길잡이 순회상담 △ '사람잇다'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한 복지정보 접근성 향상을 도모했다.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안전망 강화, 자발적 기부를 통한 이웃이 이웃을 돕는 기부 문화 조성에
칠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이현범 공공위원장(칠원읍장)은 "칠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 자원 발굴·연계와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