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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이방면은 지난 16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위기가구 발굴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발굴 홍보활동은 이방면 옥야 경로당 지역 주민들을 만나 겨울철 복지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사업을 안내했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전했다.
‘동동그리미’는 살기 좋은 마을(洞)을 함께(同) 그려가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이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찾아내고 지원해 모두가 행복한 이방면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성익경 면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주민 홍보를 통해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