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복지회 ‘Good Job 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12일 ‘장애인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당사자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법률 체계와 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Good Job 자립생활센터 김재익 소장이 좌장으로 나서며 서울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학 전우천 교수의 발제 발표, 법무법인 이공 오정미 변호사,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심현지 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 강도현 정책관의 토론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Good Job 자립생활센터(02-568-2270)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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