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16일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13곳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시설 밖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센터 운영관련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진다.

시는 위문품으로 태백사랑상품권 13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우리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지역 아동들의 돌봄을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우영재 복지TV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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