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조기 진로 설정과 상호존중 하는 사회구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13일 강일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인 특강과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직업인 특강은 학생들의 조기 진로 설정과 진로탐색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진로 특강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임상병리사, 간호사, 연구원 직업소개 및 직무분야를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보건계열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혈액관리본부는 직업인 특강과 더불어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도 운영했다.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갑질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반부패교류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은 “이번 직업인 특강을 통해 보건계열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조기 진로 설정 마련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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