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의 직업재활 증진과 서비스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JW중외제약은 지난 13일 10시 30분 JW중외제약 제품플랜트(당진시 송악읍 소재)에서 지역 장애인의 직업재활 증진 및 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사회통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장애인의 직업준비교육, 사회기술향상훈련 등 직업재활 프로그램 진행 시 외부활동에 필요한 차량 및 운행인력 지원이다.
 
JW중외제약 서명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직업재활 증진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지역 장애인의 자립생활 도모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기획하고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직업재활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장애인을 직업재활 서비스 향상을 통한 사회통합을 위해 적극적인 교류와 협업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협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041-545-77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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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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