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월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1코로나 위기관리 대상공모 지방자치단체 부문 ‘창의적 혁신교육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최성 상임단장)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등이 주관하였으며, 코로나19 위기관리에 모범이 될 만한 우수사례들을 적극 발굴하고, 감염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진행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10년 7월 민선 5기 의정부시장으로 취임해 시민을 위한 섬김 행정, 민주를 위한 소통행정, 서민을 위한 복지 행정, 혁신을 위한 창의 행정을 시정방침으로 추진했으며, 특히 교육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교육이 있는 곳에 희망이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재난의 일상화와 불확실한 미래사회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미래 핵심역량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미래 교육을 지향하는 혁신교육지구 시즌Ⅰ부터 2021년도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를 계획하고 운영 중에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희망으로 가득 찬 행복한 도시 의정부시의 꿈은 다양한 미래 지향적 교육정책을 통해 더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며, 앞으로도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학생 안전 최우선 정책 지원 등을 통해 명품교육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운선 복지TV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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