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지난달 25일
왕지동 롤링핀 베이커리에서 어깨동무가게 1호점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어깨동무가게’는
소상공인 업주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만 18세 미만 학생들에게
무료로 식사와 교복, 교육 등을 지원해주는 가게로 순천형 권분운동 시즌5 사업입니다.

어깨동무가게 1호점인 ‘롤링핀 베이커리’는
한 달에 10명의 학생들에게 빵과 음료를 제공하며
학생들이 눈치 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휴대폰으로 포인트를 충전 차감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되며
현재 음식점 안경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참여의사를 밝혀 벌써 12호점까지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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