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아동놀이학습 통합프로그램 ‘꿈도담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아동들을 위해 전문치료사와 함께 하는 통합놀이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주 1회 운영되며,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진행된다.

포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김태현 센터장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운 장애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묘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계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운선 복지TV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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