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아동·청소년 지원금 500만 원 기탁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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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10일 미트갤러리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 받은 후원금은 유성구 관내 만 18세 보호 종료 청소년과 학대로 인해 가정에서 분리된 아동, 저소득 한부모 자녀를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트갤러리 송정숙 대표는 “코로나19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청소년들과 학대로 인한 아픔을 겪는 아동들에게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나눔을 통해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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