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총 33명 표창 수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일 한국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제9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보건복지부 권병기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헌신한 ‘좋은이웃들’ 봉사자와 관계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이날 좋은이웃들 봉사자로 위촉돼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봉사자,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협의회 종사자 등 총 3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보건복지부 권병기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들을 돕는데 헌신한 좋은이웃들 봉사자와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