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뉴스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한국소비자원의 조사결과, 주차장 차량 진·출입로에 보도가 끊겨 시각장애인이 보행 중 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018년 도로법이 개정됐지만, 법 개정 전 건물들은 여전히 안전시설이 미비해 보행자와 시각장애인이 각종 위험에 노출된 상황입니다.
하루 빨리 해당 부분에 대한 개선안이 마련되어,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조성되길 바랍니다.
이상 복지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손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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