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오는 3월~11월까지 대전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센터 ‘Come 人’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인권센터는 장애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내 장애 인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장애인권교육을 희망하는 대전지역 초·중·고등학교로, 참여자 150명 이상 학교부터 우선 접수받고 있다. 참여 미달 시 150인 미만 학교도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다음달 26일까지며, 복지관 누리집(www.djrc.or.kr)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dj5403500@hanmail.net)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지역권익옹호팀(042-540-35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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