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방역과 의료 관리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현재 많은 환자가 발생한 시설의 환자는 모두 전원조치하고, 비확진자도 타 시설로 분산해 격리 조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립재활원을 장애인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 의료와 돌봄인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앞으로는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뿐만 아니라 전체 거주시설의 종사자로 선제검사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환자 발생 시에는 중수본과 방대본의 현장대응팀을 파견하는 한편 긴급돌봄 인력도 추가로 확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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