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 전북지역 협회장에 전재오 복지TV전북방송 사장이 임명됐다.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진흥회 사무실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최규옥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 회장은 전재오 전북지역협회장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장애인을 비롯한 노인과 아동,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관광레저와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협회장에 임명된 전재오 사장은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이 관광과 레저활동을 마음 놓고 향유하며 건강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재오 사장은 편견 없는 대한민국 구현에 앞장서며, 봉사로서 그늘진곳을 대변하겠다는 신념으로 복지TV 전북방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다시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 전북지역 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됐다.

임명식은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 최규옥 회장, 복지TV 김선우 사장, 복지TV전북방송 전재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하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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