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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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20일 홀트아동복지회 본부 1층 공감홀에서 크레타와 ‘홀트패밀리샵#’ 협약식을 실시했다.

크레타는 황사마스크와 화장품 제조·유통회사로 지난해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를 통해 입양대기아동과 미혼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황사마스크와 유아 변기, 부스터, 아기침대 등 4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크레타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방송인 김태균과 배우 전노민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방송인 김태균은 2016년 입양대기아동과 미혼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디어패밀리박스’를 직접 참여한 인연이 있어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은 “평소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온 크레타와 방송인 김태균, 배우 전노민 씨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께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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