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도성마을 인근 바다에

74MW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계획하고 있는 GS건설이 여수시와 도성마을과 245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4일 오전 여수시청 시장실에서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임기문 GS건설 전력사업본부대표, 하태훈 도성마을 재생추진위원장이 ‘도성마을 도시재생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75억 원을 들여

도성마을에 세탁공장과 스마트 팜 등을 짓고

70억 원 상당의 현물과 서비스 등을 후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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