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디지털교육원이 2020학년도 발달장애인 맞춤형 실용음악 학과를 개설해, 지난 5일 교육원에서 입학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연세디지털교육원은 2006년에 게임교육을 시작으로,

이어서 실용음악 전공을 개설하고, 2016년에 CCM 전공, 무용 전공을 개설함으로써 종합 예술 교육을 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 됐습니다.

발달장애인 맞춤형 실용음악 학과는 4년제의 학사학위 과정으로 운영되며, 피아노와 관현악 전공으로 15명의 입학생을 모집합니다.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교수요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며, 비장애 실용음악과 학생들과의 앙상블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내는 하모니를 우리 사회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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