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에는 사회통합 부분과 혁신경제, 전통문화, 교육문화, 복지 나눔, 장한장애인, 생명 나눔, 지역발전분야에서 50여 명이 영광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복지부장관상과 대상,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특별국민화합상에는 유성열, 우상호 국회의원이 상을 받고 수상자로 축하 인사를 했습니다.

가수 박진도 씨는 특별공로상을 받고 축하공연으로 노래를 불러 축하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복지대상 대회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알게 모르게 음지에서 선행을 쌓아오신 분들의 이야기는 크나큰 감동을 안겨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이수성 / 전 국무총리

“오늘 이 나눔과 배려 이것을 실천하고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분들은 인간의 심장입니다.”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을 마련한 최규옥 회장은 장애인과 우리 사회 약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을 발굴해 격려하고, 오늘을 계기로 사랑의 인간 띠 운동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최규옥 / 곰두리복지재단 이사장, 복지TV회장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그러한 행복한 복지시대가 열어질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조정래 / 복지대상 심사위원장

“오늘 상을 수상하신 분들은 앞으로 더욱더 사회를 위하여 인간의 아름다움을 위하여 더 크게 베풀어주시길 바랍니다.”

 

인터뷰 : 이주연 /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자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하여 머리를 단정하게 해드린 지 27년 됐습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우리나라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인터뷰 : 양원준 /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자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그런 삶을 살라는 격려로 알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헌혈을 통해서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복지TV

가족들이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인터뷰 : 김갑재 /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자

“집사람에게 큰 영광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이 상을 통해서 환경과 복지를 생각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지TV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 대상 시상식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중계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파하면서 2020년에는 나눔과 배려 정신이 공동체가 되도록 기원했습니다.

복지TV 서정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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