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병원 홍보실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은 개원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재단법인 재인충남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16일 인천 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제13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구자영 ㈔재인천충남도민회장을 비롯, 재인천 충남도민회 산하 16개 시•군민회장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재단법인 재인충남장학재단은 13회째 장학금 전달식을 이어가고 있으며, 2007년 출범이래 지금까지 790명에게 6억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바로병원은 지난 13년도부터 6년째 장학금 기부행사를 함께 해오고 있으며,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이 참여해 일부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정근 재인충남장학재단 이사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충청인들의 땀과 결실을 함께 열어가길 바란다.“며 “특히 바로병원은 충청인들의 척추관절을 진료해주는 지정병원으로서 남구 동양장 사거리에 위치해 최고의 의료수준과 국가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은 바 신뢰를 함께 다짐하고 매년 장학재단에 기부를 함께해 고마운 병원이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재인충남도민회 지정병원으로서 충청인을 위한 의료지원과 업무추진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재인충남인을 비롯 지역주민이 잘 살고 풍요롭기 위해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정신이 꼭 필요하다."며 "작은정성이지만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로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국가가 지정한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서 의료사각지대의 저소득층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으며 SK와이번스 최정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인공관절수술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홈런' 캠페인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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