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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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5일~6일 경상남도 양산 통도환타지아에서 ‘2019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 우리두리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조언자-조언 받는 사람이 짝을 이뤄 모두 6쌍이 물놀이, 놀이기구, 불빛축제 관람 등을 함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장-mentoring은 저소득 장애부모를 둔 초등학생과 대학생이 1:1로 짝을 이뤄 자기관리능력 향상과 정서적 지지 등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3월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학습지원, 건강관리, 문화체험, 단체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오는 11월 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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