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인권권리 알리고, 인식개선 위한 문화 만들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인권데이 지정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한국노인인권센터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한국노인인권센터는 노인의 인권권리를 알리고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1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1층 광장과 로비에서 ‘인권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은 시니어 인권 홍보단 12명이 인권을 위해 앞장서는 참여자로 인권차별과 인권침해 상황에 대해 쉽게 인식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민경원 관장은 “인권에 대한 생각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인권존중문화를 위해 앞장서서 한국노인인권센터의 위상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처음 진행된 인권데이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인권데이로 지정하고 앞으로도 인권에 대한 캠페인과 체험활동, 홍보 등 노인의 인권 보장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02-963-08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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