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챌린지2 이야기

김진래
김진래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의 챌린지2는 다학제적 접근과 1박2일 힐링캠프 등을 지원하고 있었다.

다학제적 접근이란 사회복지적 접근 이외에도 장애인복지관 내에 치료영역(인지,물리,언어,작업,음악)등의 자원을 활용하여 학문적전문성을 바탕으로 개인별 지원을 하게 된다.

도전적 행동은 의사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행동으로 많이 나타난다.

정동혁 사회복지사는 “의사소통이 안되면 답답하잖아요. 도전적 행동의 원인을 찾아보면 의사소통의 어려움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며 개인별 도전적 행동을 고려한 지원이 되면서 이용자A씨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을 언어치료사와 학습했다. A씨는 자신의 표현을 그림카드를 사용하여 자신의 욕구를 전달하고, 도전적 행동의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챌린지2 전담 사회복지사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관이 하나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었다.
장애인복지관에서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변화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챌린지2 낮활동실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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