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부울경방송, 문화복지사 1급 자격증 수여

▲ 7일 오후 7시 서면 골든뷰 13층 컨벤션홀에서 문화복지사 1급 CEO양성교육과정 7기(36명)이 수료식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창기 기자
▲ 7일 오후 7시 서면 골든뷰 13층 컨벤션홀에서 문화복지사 1급 CEO양성교육과정 7기(36명)이 수료식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창기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황종규 총재)는 7일 오후 7시 서면 골든뷰 13층 컨벤션홀에서 문화복지사 1급 CEO양성교육과정 7기(36명) 수료식 및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문화복지사 수료증 수여, 축사, 내빈소개, 상장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문화복지 7기 원우회 수료식에서 초대회장으로 손삼덕(평화L.C), 수석부회장 박경일(오륙도L.C), 총무 장희돈(성보L.C), 유미경(골드L.C), 재무 이재환(자성대L.C), 배영하(가온L.C)을 집행부로 위촉했다.

또한 수료생 김정은(유니온L.C)· 김성희(한일L.C)· 유미경(골드L.C)· 성정순(범일L.C)· 김오윤(대양L.C)· 이종민(부경L.C)  6명에게 열정상을 수여하는 등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고, 자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선배 수료생 대표들을 비롯한 내빈이 함께 참석했다.

수료식을 마친 한 교육생은, 문화복지사 1급 양성교육과정 입학 후 5개월(12주)간 "봉사의 삶이 지금의 결실로 이어져 기쁘고, 전문 문화복지사가 된 만큼 평생 봉사정신으로 살겠다는 결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책임교수 김명수(복지TV부울경 방송)회장은 "화음경에 나무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꽃을 버려야 하고, 강물이 바다를 만나기 위해서는 강을 버려야 한다"며 "지도자로서의 활동· 덕목· 고품격 봉사를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을 조금씩 포기하고 양보하면서 대한민국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에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 신임 회장은 "지난 4개월 동안 대한민국 사회적 약자를 위해 문화복지 지도자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김명수 책임교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끝없는 봉사와 헌신의 지도자가 되어 언제 어디서라도 7기 원우 권익을 위해서 노력하고 사랑·나눔·배려를 실천하는 참 봉사자의 낮은 자세로 활동해야 하는 자리"라고 취임사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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